2025 푸꾸옥 맛집! 선셋타운의 명물 케이브맨 스모크드 립스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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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맛집으로 잘 알려진 선셋 타운 포스티아노 거리에 위치한 케이브맨 스모크드 립스 & 크래프트 비어! 여길 안가면 많은 사람들이 가격대비 훌륭한 고기와 맛나는 맥주로 칭찬이 자자한 곳을 놓치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크흑.. 고기 좋아하고 맥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죠.

제가 푸꾸옥 맛집으로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가게앞에 놓여진 훈제 바베큐 그릴을 보면 이 식당 사장이 얼마나 바베큐에 진심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허허허… 원시인처럼 불과 연기로 고기를 구워내는, 진짜 육식의 성지 같은 곳을 표현하려고 한 노력이 상당히 보입니다.

푸꾸옥에서 해산물만 생각하시지 말고 제대로 된 고기가 땡긴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스모크립 한입 뜯으러 가봅시다!!

선셋 타운은 푸꾸옥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압도적인 엔터테인먼트!), 이곳에서도 케이브맨은 특히나 현지인과 여행자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푸꾸옥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성수기마다 기다리는 손님과 야외 테블까지 만석되면서 시끌벅적한 곳이죠.~~

낮에는 캠비치 해변에서 놀다가, 해가 지면 선셋 타운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제대로 된 저녁을 즐기기 딱 좋은 위치거든요.

베리굿~ 

분위기는?

원시인이 사는 동굴?

원시인이 사는 매장 컨셉을 살리면서도 서양식 펍 분위기를 가진 곳이죠.

엔틱하고 자연스런 나무, 대형 스모크 그릴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아늑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로컬 식당임에도 깔끔하고 편한 비어 펍에 온 느낌이 들어요. 

원시적인 푸꾸옥 맛집 느낌을 주면서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라는 게 이 집의 매력이지요.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푸꾸옥의 열대 더위는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식당 사장님이 한국사람들을 너무 잘 알아요~.

따뜻한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많아 혼잡해서 그런거 느낄 시간도 없을듯… 그냥 막 먹어야합니다 ㅋㅋ

친구들이랑 와도 좋고, 연인이랑 데이트하기도 완벽한 곳이야. 맥주 푸꾸옥 맛집 이기도 합니다~ 혼자 와서 맥주 한잔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정말 편한분위기에 직원들도 밝습니다.~)

<이비에로 크래프트 맥주 – 죽입니다.>

실내 공간도 넓은 편이라 단체로 와도 괜찮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서 자리가 많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옆 테이블 눈치 볼 필요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2층은 좀 더 조용한 분위기라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으면 2층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리고 야외에 테이블도 필요하면 마구마구 확장합니다 ^^;

<이것이 스모크 립 바베큐>

시그니처 메뉴 총정리!

케이브맨의 모토는 ‘고기가 왕이고, 불은 신성하다’라고 합니다.

진짜 비비큐 그릴 불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가득하죠. 메뉴판을 보면 정말 다양한 고기 요리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인데! 그래도 골라서 ㅎㅎ.

(사실 메뉴가 다 왠만큼 기본은 합니다. 가격을 보면 상당히 착하구요.)

시그니처 스모크드 립 –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여기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메뉴가 바로 스모크드 립! 이게 진짜 케이브맨의 시그니처이자 모든 방문객들이 극찬하는 메뉴이죠. 저온에서 오래오래 훈연(Low & Slow)해서 고기 본연의 맛이 진~하게 배어 있고 소스맛도 호불호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이 집만의 비법은 바로

>>>캐슈넛 나무를 사용해서 훈연!

 캐슈넛 나무를 쓰는데, 이게 정말 향이 독특하고 깊어서 굿~. 캐슈넛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거죠~.

사이즈는 두 가지:

  • Half Rack (195,000동): 혼자 먹기 딱 좋은 양. 사이드까지 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 Full Rack (375,000동): 두 명이 나눠 먹거나 진짜 배고플 때 혼자 도전하는 용도! 

입에 넣으면 고기가 뼈에서 스르륵 떨어지는 부드러움! 입에서 연하게 살살 녹습니다. 이게 진짜 제대로 훈연된 립의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특제 BBQ 소스가 발라져 있는데,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이 고기의 깊은 풍미와 좋은 궁합을 이룹니다.

<햄버거도 나름 괜찮아요~>

버거 종류

메뉴 이름소개가격 (1,000 VND)

 

CLASSIC BURGER

클래식 버거

 

 

 

Burger, Beef Patty, Lettuce, Cucumber Pickle, Tomato, Cheddar Cheese with Caveman Cheese Beer and Mustard sauce 

 

 

155 

 

 

 

SHRIMP BURGER

새우 버거

 

Burger, Shrimp Patty, Yellow Bell Pepper Pickle, Beer Sauce

 

 

220

 

 

 

CHICKEN BURGER

 

치킨 버거

Burger, Fried Chicken Thigh Meat, Lettuce, Pinkslaw, Tomato, Cheddar Cheese with Caveman Cheese Beer and Mustard sauce

 

 

170

 

 

REUBEN SANDWICH

루벤 샌드위치

 

Rye Bread, Beef Brisket, Sauerkraut with Thousand Beer sauce & Caveman Cheese

 

 

250

 

HALF CAVEMAN HOTDOG

 

하프 캐이브맨

핫도그

Homemade Italian Sausage (150gr), Hot dog Bun, Onion Caramel, Yellow Bell Pepper Pickle, Mayonnaise sauce, Cheese sauce and Mustard sauce

 
 

 

170

 

FULL CAVEMAN HOTDOG

풀 캐이브맨
핫도그

 

Homemade Italian Sausage (300gr), Hot dog Bun, Onion Caramel, Yellow Bell Pepper Pickle, Mayonnaise sauce, Cheese sauce and Mustard sauce 84

 

 

270

패티는 직접 갈아서 만든 신선한 비프 100%라고 합니다.

사실 선셋타운에 맛있는 햄버거집이 몇군대 더 있긴 합니다. 하지만푸꾸옥 맛집 하이밧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툼하고 육즙이 정말 많아서 한 입 베어 물면 고기 육수가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 빵은 살짝 구워져 나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괜찮았어요~.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 피클이 듬뿍 들어가고, 치즈는 패티 위에서 살살 녹아요~.

<메뉴>

크래프트 비어 - 고기와 환상 궁합, Ibiero!

고기 먹으면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케이브맨은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지 베트남 맥주부터 수입 맥주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데,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맥주는 바로 iBiéro(이비에로)!

iBiéro는 베트남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는 하노이 기반의 수제 맥주 브랜드입니다.

이 맥주가 특별한 이유는 유럽, 미국, 호주에서 수입한 고급 원재료를 100% 사용하고, 체코와 벨기에의 전통적인 양조 레시피를 베트남 현지 풍미와 결합했다는 점이죠. (진짜 베트남의 발전은 눈부십니다.) 

방부제나 쌀, 옥수수 같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순수하게 몰트와 홉만으로 만들어서 맛이 정말 깔끔하고 진합니다~. (하지만 다른 IPA 맥주들 처럼 맛이 너무 강하진 않습니다.)

케이브맨에서 훈연한 립이나 스테이크 같은 고기를 먹을 때 iBiéro를 곁들이면 꽤 괜찮은 조화를 이룹니다.

하노이의 가을이란 맥주는 구수합니다. 뒷맛도 깔끔한데 구수한 맛에 고기의 맛와 스모크 향을 깔끔하게 잡아주면서도, 맥주 자체의 풍부한 맛이 고기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캬… 글 적으면서도 생각나네요 ㅎ

특히 iBiéro의 여러 스타일 중에서도 IPA는 홉의 쌉싸름한 맛이 기름진 고기와 완벽하게 매칭되고, 라거 스타일은 가볍고 청량해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네발로 갈 수도..)

실제 방문 후기 솔직한 평가

립 바베큐? 맥주 생각나면 최고의 가성비

선셋타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최고의 가성비 집을 꼽으라면 3곳 정도 있습니다.

  1. 하이봇 이터리 (Hai Bot)
  2. 캐이브 맨(Cave man)
  3. 포 틴 (Phi Thin)

그중에서 편하게 시원한 맥주와 기름진 안주 드시고 싶으시면 캐이브 맨은 최고의 옵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착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영어 가능 스텝도 보강) 그리고 절대적으로 많은 양.

방문 정보 & 꿀팁

주소: 48 Positano Sunset Town, An Thoi, Phu Quoc, Kien Giang 92000, Vietnam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1:00 (라스트 오더는 보통 10시 30분)

특징:

  • 매일 훈연하는 시그니처 립
  •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
  • 친절한 서비스

 

성수기의 점심, 저녁시간은 붐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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